본문 바로가기

일상

여의도 성모병원 검진센터 직원 불친절 항의

Titel : 건강검진센터 검진 항목 변경 사전 미고지 및 담당직원 불친절의 건


안녕하십니까.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아버님의 큰 수술 및 주치의 치료를 받으면서
성모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 이후 가족들의 건강을 사전에 관리하는 차원에서
1. 어머님, 여동생, 처 이렇게 3명을 지난 1월 종합 검진을 받았었고
2. 금일 오전에 장모님께서도 종합 검진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크게 두가지 불만사항이 동일 인물로 인해 발생 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불편/불만사항 개요 ]

- 대 상 : 건강검진 센터 사무원
  . 계산원 外 실 사무 담당자 ( 덩치가 좋으신 여자분 )

- 일 시 : 05년 11월, '06년 7월 22일 (금일)

- 사건 개요 및 불편/불만 내용

1. 1차 검진시 어머님께서 구지 계산을 하시겠다며 미리 계산을 하시어
   아들인 제가 매출을 취소하고 제 본인 카드로 다시 계산해 달라고
   했습니다.
   당시 시간이 정오가 채 안돼었는데 토요일이라 마감이 되서 매출
   취소만은 안된다고 하는 것을 한참 승강이를 해서야 처리해 준바
   있습니다.

- 아직 계산하는 다른 사람들이 있었고, 상식적으로 취소가 안된다는 것은
  내부 규정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안 안내나 해결 노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안된다면 원무과나 다른 곳에서 처리를 해준다거나,
  다음에 결과 확인하러 올때 처리를 해주겠다는 등 다른 방법에 대한
  고려는 않고 서로가 불편한 분위기가 되어서야 
  '어떻게 되었네요'라고 한마디 하며 간단히 처리해 주더군요.
  더욱이 화가난 부분은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다분히 공격적이었습니다.

2. 금일 제 처와 장모님이 경험한 불쾌한 경우는 더 화가 납니다. 
  나이드신 여자분들께 필수 검사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던 골다공증
  검사를 금일 돌연 '자궁쪽 수술 history가 없는 사람은 해줄 수 없다'고
  통보하듯이 말을 하더군요. 사전 전화 예약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이미
  예약 하였고, 확정 통보까지 받은 상황에서 '안내가 잘못됐다' '규정상
  안된다'라고만 일방적으로 우겼다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 및 전화, 사전 안내서 그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지 않느냐
  고 했지만 막무가네였고, 결국 또 분위기 안좋게 되어야 처리해 주었
  습니다.
  기타 다른 문제로, 간단한 검사기는 하지만 심폐 기능 검사가 금년에는
  검진 항목에서 삭제되었다고 하는데 홈페이지 상에서는 그대로 기록
  되어 있습니다. 올해도 3/4분기가 넘어가는데, 아직까지 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런것도 막상 그 검진을 앞두고 일방적으로 들어야 하는
  내용인지요?

고객 만족도 제고의 차원에서뿐 아니라 일류 성모병원의 모습을 위해서라도 분명히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본 문의건에 대해서는 분명히 조치하여 결과 회신해 주시기 바라며,

관련된 명확한 결과 응답 없으신 경우, 별도 경로를 통해 경영진에 연락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간성 덜 된 것들은 사회로 진출하면 안된다

민폐 그만 끼치도록 집으로 보내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