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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펌] 조이라이드 윤서인 병진인증 완벽 정리

원문 출처 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EB%A3%A8%EC%A0%80


ㅎㅎ 클량에서 자기 만화 추천하고 들키자 딴사람 아이디 만들어서 자기가 윤서인 노트북 빌려서 그런거라고 하다가 그것도 들켜서 병진 인증했을때 웬병진인가 했는데 이사람 참 병진 인증도 가지가지다.
그런데 이런게 정리되어 있는 이 사이트는 도대체 뭔가...  모든 정황을 링크해 놓은것이 완전 후덜덜하다.

조이라이드
수정 비교 새로고침 검색 과거 도움말 RSS
1. joy라는 영어단어와 ride란 영어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
영문으론 joyride로 표기하며 단어의 발생은 1950년대로 알려져있으며 속어가 정착한 예로 알려져 있다.

재미로 남의 차를 훔쳐 타고 폭주하는 범죄행위를 일컫는 단어였으나 남의 차를 훔쳐 타고 멋대로 몰다가 검거당하는 일이 많아서 "앞뒤 생각 안 하고 설치는 또라이"라는 은어로 사용된다. 패배자라는 단어지만, 굉장히 심한 욕으로 사용되는 루저와 비슷한 형태로 정착 되었다.

그러고보니 2의 조이라이드와 왠지 비슷하다(......)

2. 야후의 웹툰.

목차

1 소개
1.1 SM측의 고소선언
1.2 주로 비판받는 점
1.2.1 이중잣대
1.2.2 쟈포네스크&진상
1.2.3 여성 희롱
1.2.4 취존중
1.2.5 작가의 인격


1 소개 #

쟈포네스크 말기 환자의 행태를 보이는 윤서인(尹鼠人)이 그리고 있다.

한 화가 연재되면 리플로 올라오는 찬반수를 기준으로 2010년 기준, 멜랑꼴리와 더불어 가장 많은 욕을 먹고 있는 웹툰이다.

멜랑꼴리의 경우 처절할 정도의 아이디어 재탕과 재미없는 내용으로 욕을 먹는다면, 조이라이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욕을 먹는다고 한다.

  • "내 말만 옳다!"라고 주장하는 작가의 기묘한 행보
  • 성차별
  • 특정 계층을 마음에 안 든다고 까는 내용으로 점철
  • 유치한 구성
  • 자신의 인맥이라고 주장하는 다른 웹툰 작가들을 출연
  • 자신의 부인을 상습적으로 출연

대개 개그 포인트의 경우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을 듣는데 허무 개그식으로 구성되어 어쩌다가 한 화 정도를 보게 되면 웃을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자신의 안 좋은 평에 대해 작가인 윤서인은 스스로 "악플 따윈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라는 발언을 하며 인터넷 여론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지만 리플로 조금만 심한 소릴 들으면 다음 화에 작은 글씨로 반박문을 적거나 두어 주가 지난 뒤에 반박하는 만화를 내걸어 허세뿐이란 평을 듣고 있다.
  • MBC 뉴스 인터뷰에서는 "대응을 하려는데, 키보드가 안 눌러져요. ㄱ을 눌러야 하는데 손이 떨려서 ㅅ누르고 이런 경우도 있어요. 힘든 밤에는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고 몸도 이렇게 막 경련이 일어나는 경험도 했었고요." 라는 [http]발언을 한 적도 있어 허세설에 신뢰성을 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벌였기에 욕먹고 있는지는 다음 링크들을 참조 바람.


1.1 SM측의 고소선언 #

자신의 발언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생각을 안 하고 아무렇게나 말하는 일이 많아, 언젠가 한건 터질 거다란 이야기가 수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오고갔는데 실제로 2010년 1월 2일에는 소녀시대를 주제로 야후에 올라온 조이라이드가 [http]소녀시대 떡치는 사진이라는 문구를 포함한, 작가 본인이 낚시성 기사 제목을 비판하기 위한 의도로 그렸다고 주장하는 만화를 그려 성희롱 논란을 일으켰다.

그런데 소녀시대와 관련된 일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9년 1월 22일 소녀시대에서 자신의 눈에 띄는 세 멤버(윤아, 유리, 수영)는 제대로 그린 반면 다섯 명은 뼈대만 그리고, 나머지 멤버(효크)는 점으로 표현해 소녀시대를 비하했다고 논란이 있었다.[1] 이 때에도 사과문을 올리고 유야무야 넘어갔는데 당시 올린 사과문의 내용이 자신의 나이를 들먹이며 눈에 띄는 세 명 말고는 비슷비슷해보여 그렇게 표현했다였지만 한 멤버(효크)를 점으로 표현한 시점에서 이미 씨알도 안 먹히는 개드립이었다(...) 이미 소녀시대로 한번 논란을 일으킨 후 거의 1년만에 다시 한번 소녀시대로 논란을 일으켰다는 점으로 인해 상습범이란 의혹이 제기 되었다. [2]

인기 그룹에 대해 작당하고 한 비난과 더불어, 그간의 행보를 곱게 보지 않아온 네티즌들에 의해 화제가 되어 각 언론 포털사이트에서 대서특필하기 시작했고 논란 기사가 올라온 뒤, 네이버 검색순위 1위를 24시간 이상 지켰다.

일단 [http]해명 및 사과문이란 걸 올렸지만 솔직히 말해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내용도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닌데다 소재로 다룬 소녀시대를 폄하하는 형태로 해석 될 수도 있어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을 더더욱 자극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결국 SM에서는 윤서인이 사과문을 게시하긴 하였으나 표현 부족에 의한 오해라는 것만 밝혔지 소녀시대에 대한 사과 내용은 전혀 없었기에 성희롱으로 간주하여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http]입장을 밝혔다... 한마디로 사필귀정 망했어요.

고소하겠다는 소녀시대 소속사, SM의 공식발언에 검열삭제가 오그라든 놀란 원작자는 추가 사과문을 올렸지만 내용을 요약하면 모든 것은 오해이고 자신은 선정적인 기사의 피해자이며 소녀시대 CD를 다 모은 소녀시대 팬이니까 욕은 하지말라는 식의 읽는 사람이 다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의 뻔뻔한 민망한 내용이라 [http]2차 사과문이란 이름이 아깝다는 평을 듣고 있다. 원작자는 원작자라고 해도 야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이런 뻔뻔한민망한 사과문을 올리도록 내버려 두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웹툰에는 담당자가 없는걸까, 아니면 완전 포기해버린걸까...

2차 사과문이 정신나간 내용이라 댓글란에는 "지금 또 일본여행 가 있던데 네티즌이 백날 뭐라 말해도 사과문 안 올라오더니 SM에서 고소한다니까 일본에서도 사과문을 올리냐?" 라던지 "윤서인씨. 이미 늦은 것 같군요. 법정에 서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라며 또 까이고 있다.(...)

1.2 주로 비판받는 점 #

1.2.1 이중잣대 #

모 캐릭터 공모전 수상작이 자신이 S모 사이트에 재직 시 만든 캐릭터의 표절이라고 징징거렸지만 댓글들이 표절이 아니라는 의견으로 대다수 몰려가자 도라에몽을 변형시켜가며 국내사람들이 표절에 대해 무감각하다면서 다시 한번 징징거렸다.[3][4] 결국 까이면 곧이어 (직, 간접적으로) 반박하는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를 더욱 공고히 했었다.

그러나 정작 조이라이드에서 오사카 소개를 만화로 그리면서 아즈망가 대왕카스가 아유무를 무단으로 등장시켰으며, 그 외에 맛의 달인 등의 캐릭터도 등장시켰다.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연출(혹은 그것을 패러디한 마린블루스의 연출)을 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아즈망가 대왕 같은 경우는 무단 도용으로 봐서 까도 할 말은 없지만 사실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연출 같은 경우는 패러디로 봐야한다. 문제는 마린블루스의 그것과 비교해서 좌우반전만 시키면 거의 겹치기에 트레이싱이라 볼 수도 있다는 점. 흠좀무

또한 그가 찍은 사진 중에서는 일본에서 눈을 세로로 그린 캐릭터를 보면서 "나도 꼭 써먹어야지."라는 감상을 달아둔 것도 있다. 여기에서 그가 자신이 하면 선진국 일본 디자인의 도입이고, 다른 사람이 하면 표절이라는 식의 발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2.2 쟈포네스크&진상 #

일일이 열거하자니 너무 많아 대표적인 것만 소개하며 전체적인 내용은 [http]윤서인의 사이트에 가서 직접 보는 걸 추천한다.

일빠인증편
  • "나도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친일파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글을 쓰고 이완용이 도끼로 나무를 찍는 그림을 그린 적이 있다.
  • 공작왕이 조선시대 선비의 귀신을 '퇴마'하는 그림을 그린 적이 있다.
  • 유명한 일빠 인증으로 "캬 일본사람이 된 기분-!"이 있다.
  • 조상님에게 "왜 컴퓨터는 못 만들었어요?"라고 따지고 묻는 만화를 그린 적이 있다.
  • 숭례문 복원이 논의되던 시기에, 벌목꾼이 산속의 나무를 마구 잘라내고 "문화재가 되는 걸 영광으로 알아라-!"는 대사를 하고, 나무는 슬퍼하는 그림을 그린 적이 있다.
  • 같은 상황이라도 일본 여행기 중에선 '일본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유서 깊은 ~가 많고 대를 이어 전통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모습이 없어서 안타깝다.' 라는 식의 긍정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데, 통영 여행기에선 충무김밥을 먹으면서 '충무김밥이 3대를 먹여 살린다.', '이런 간단한 메뉴로 대대손손 먹고 사는 것이 신기하다.'라는 비아냥 거리는 개드립을 친다(...) 작자가 평소 외치는 '난 일빠가 아니고 일본에서 배울 건 배우자라는 주의다.'란 외침이 헛소리라는 건 유치원생도 알 수있을 정도.

진상편(혹시 윤서인의 주장에 현혹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넣음)
  • 일본의 물가가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고 하는데...... 그냥 씹어주자. 여행객이 뭘 알겠나(...)

  • 작가가 "내맘대로 일본 여행기"에서 극찬한 미야자키현 시가이아 리조트의 오션돔은 2007년 9월 30일에 폐쇄되었다.[5] 사실 시가이아 리조트는 1993년 개장 이래로 매년 적자를 보던 시설로서, 매년 200억 단위의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외국계 기업에게 인수되기도 했다. 원래 거품 경제 시대에 무분별하게 일었던 리조트 건설 붐의 유산이라고 할 만한 물건이라, 수요 예측을 잘못한 '실패작'이다.

  • 역시 "내맘대로 일본 여행기"에서 일본의 AV문화를 매우 긍정적으로 묘사했다. AV배우들이 사회적으로 존중을 받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아주 천국처럼 묘사했다. 물론 일본의 AV문화가 한국보다 상당히 개방된 것은 사실이지만, AV 관련 정보를 봐도 쉽게 알 수 있듯이 이 업계도 상당히 어두운 면이 적지 않다.
    이 부분은 작자가 개인적으로 AV를 긍정적으로 보든 안 보든 일본의 한국에 비해 개방적인 성문화를 찬양(혹은 쉴드)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끌어온 사례이다. 일본의 문제점 혹은 문제점으로 오해 받는 점은 최대한 감싸고 국내의 문제점 혹은 자신만이 문제점으로 생각하는 점은 최대한 부각하는 것과, 작중에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위해 무리하게 사례를 끌어와서 병크를 터트리는 것이 작자의 트레이드 마크인데 이 부분은 두 예가 합쳐진 것이라 할 수 있다.

  • 일본의 하찮은 것까지 하나하나 칭찬하는 한편, (다른 사람 눈에는 지극히 평범하게 보이는 공개수배 전단지 같은 것까지 예를 들어 가며 역시 일본은 현상수배전단까지 디자인적인 면을 넣었다. 우리 나라는 왜 안 그러냐? 하는 등) 우리 나라의 경우는 작은 음식점 안에 식탁과 의자가 있는 걸 보고 겨울에 입고 있는 옷들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한국은 배려심이 부족하다고 깐다..(그래놓고는 다른 만화에서 일본의 작은 라면집에서 좁은 좌석에 앉아 일본사람이 된 기분이라며 좋다는 장면이 나온다. [6] 이건 뭐...)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독자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병크의 연속일 뿐이다.

1.2.3 여성 희롱 #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도 기분나쁘게 느껴질 만큼 대놓고 성희롱을 한다. 하루 연재분 내용이 여성 아이돌한테 껄떡대는 걸로 끝나는 일이 많다.

브아걸 가인에게 수유리 다니는 애 같다는 발언을 한다거나 자기는 제복녀에게 헥헥한다는 것을 만화로 그려서 올린 적이 있다.

심지어 자신이 다니던 미술학원의 재수생이 꽤 예뻤다고 하는데 그 재수생이 앉았던 자리를 검열삭제했다고 직접 밝혔으며 부부 스와핑을 찬성하기도 했다. 진짜 하렘 구축이 목표인 듯.

일본이야기 중 [http]목욕탕 문화에 대해 말하는 연재분에서는 부녀끼리 목욕 온 걸 보고 '이러면 어렸을 때부터 남자 몸이 익숙할 듯'이라는 개드립을 했다.

1.2.4 취존중 #

자신만이 공감하는 내용에 반하는 행동의 경우 멍청한 행동 등이라고 까는 경우가 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짜장면이 맛있는 집에서 짬뽕을 시키거나, 돈까스 전문점에서 구색맞추기 메뉴인 우동을 주문하는 것이 '멍청한 행동'이라고 비하했다.

물론 맛있는 메뉴가 있는 집에서 맛없는 메뉴를 시키는 것이 비효율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는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이 맛집탐방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음식점 정보를 꿰고 사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음식 취향이 극단적으로 다를 수도 있는 것이다. 조금 극단적인 예로는 채식주의를 하고 있어서 고기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돈까스 대신 다른 메뉴를 찾았다던가, 그날 따라 짜장면이 먹기 싫을 수도 있는 것.

만일 작가가 온건하게 "맛집을 찾아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왔다면 가장 맛있는 메뉴를 시키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면 그렇게 욕먹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매우 무신경하게, 음식점에 들리는 모든 사람을 "맛집 매니아" 정도로 단정했으며, "멍청한 행동"이라는 극단적인 언사를 내뱉고 그림에서도 그들의 모습을 비하하여 묘사했다. [7]

윤서인은 자신의 주관만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이고, 자신의 생각에 어긋나는 타인의 행동은 사정을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비하하여 표현한 것이다. 이런 모습은 자신의 생각과 반하는 댓글이나 비판들은 모두 악플러로 치부하는 평소 행실에서도 드러난다는 견해가 있다.

1.2.5 작가의 인격 #


장애인 이미지로 개그를 했는데 실제 장애인 가족의 딴지가 있자 댓글로 피해의식으로 오버하지말라고 개드립을 친 적이 있다. [http]링크

2005년 말 악플로 개드립을 친 적이 있는데 딱 2,3년 후 악플은 여러분들의 관심이라는 자기가 비아냥 거렸던 말을 그대로 하게 된다.[http]링크

작가 윤서인 스스로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생각하는 자뻑 증상이 심각하며(스스로 개념 결핍임을 인지 못함), 반대로 독자들을 루저로 여기고 있는 듯 하다.

작중 이상할 정도로 다른 유명 웹툰 작가들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또한 자신의 만화에서 이들을 등장시켜 날로 먹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경향이 잦다. 하지만 정작 그 반대의 경우는 얼마나 될까?


정치적으론 우파적 성향이며 그에 반하는 의견을 개진하는 네티즌들을 극단적인 면만을 지적하여 까기도 했다. [8] 주식 등에 관심이 많았는데, 당시의 경제 상황들을 무시하고 주식 사기를 권장하는 대통령의 언행과 같은 맥락의 권유를 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클리앙에서 자기 만화를 다른 아이디로 올리고, 윤서인의 행동을 그 아이디로 옹호했다가 정체가 탄로나자 삭제한 후, 또다른 닉네임으로 들어가 윤서인의 노트북을 빌렸다는 변명을 하는 병크를 터뜨렸다. [http]#

그밖에도 앞 좌석의 남성이 시끄럽다고 아내를 시켜 몰래 해당 남성의 머리에 먼지(빵가루)를 뿌려놓고 사진을 찍어 비웃는가 하면, 여행 중 친구의 비보를 전해듣고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빠찡꼬에 들러 히히덕거린 사실이 들통나는 등 인륜적으로 굉장히 미성숙하고 부적절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 왔음에도 작중에서는 틈만 나면 대인배 행세를 하려 한다는 점이 독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기도 하다.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만 자신에겐 한없이 관대한대다 자기방어에 충실하고, 자신이 남에게 주는 상처는 그저 장난(혹은 농짓거리)이니 괜찮다는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이 남에게 상처 받는 건 극히 꺼려하는 전형적인 중2병환자의 모습에다 끊임없는 인맥자랑에 자신이 왜 욕을 먹는지 알아차리지 못하는 눈치 없는 모습을 더해 혹자는 웹툰계의 정준하라고 평하기도 했다(...)

아무튼 2010년 1월 현재 목격할 수 있는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은, 상기 내용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오랫동안 누적된 각종 문제점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끝내 폭발한 것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듯. 그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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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스다 코스케의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제 31막 슈퍼 인상파 배틀 ~르누아르 VS 세잔~에서 주인공인 르누아르와 세잔은 상세히, 모네를 대충, 시즐레를 뼈대만, 드가를 점으로 표현한 방식을 도용했다는 의혹이 있다.
   [2]  몇년 전 슈가를 대상으로 거의 똑같은 내용을 올린적이 있었다. 당시는 아유미와 수진을 제대로 그리고 나머지 두명의 멤버는 성의없이 그렸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작정하고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보단 그냥 생각없이 지껄이고 본다는 의견쪽에 무게가 실린다.
   [3]  국내의 모 캐릭터가 도라에몽의 표절이라고 깐 것이 아니고 표절이라 제시한 자신의 의견이 먹히질 않자 도라에몽을 변형시킨 가상의 케릭터를 내세워서 반박한 것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몸, 악세서리, 이목구비, 몸통주머니, 선스타일, 컬러를 바꿔도 같은 거라는 희대의 개드립을 쳤다.
   [4]  양영순은 미디어다음에 연재하던 '학습마나'에서, 학습마나에 등장하던 자신의 오너캐가 윤서인의 오너캐의 표절이라고 농담조로 말했는데 이것이 표절 관련하여 윤서인을 비꼰 것이라는 견해가 있었다. 그러나 양영순은 윤서인과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자세한 연유는 불명. 물론 윤서인은 평소 태도대로 이런 의견을 제시한 네티즌들을 비꼬았다.
   [5]  일본 위키피디아 참조
   [6]  작자가 ~가 된 기분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긴 한다. 그래서 혹자는 일빠가 아니라 사대주의자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바리에이션으론 '라바짜 커피를 마셔줬더니 이건마치 이태리사람이 된 기분...', '이런거 막 사다 쓰면 약간 뉴욕커가 된 기분 좀 듬.' 등이 있다.
   [7]  사실 이런 표현은 작자의 웹툰형 일기 일기형 웹툰인 조이라이드가 아니라 블로거 건다운이 글을 쓴 얌얌의 푸드득이란 쓰레기작품에서 나온 것이다.
   [8]  맥아더 동상 철거와 박정희 기념관 반대운동을 까는 내용을 그리기도 했는데 거기서 하는 얘기가 우리나라는 근현대사의 영웅이 없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