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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

[펌:경향신문] 교회 다니는 게 창피한 세상 개척교회에서 목회를 하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이사하면서 짐 정리를 하는데, 아버지 물건을 간추리고 정리하시던 어머니가 갑자기 웬 사진을 박박 찢는 거였다. 무슨 사진을 그렇게 열심히 찢으시나 봤더니, 아버지가 옛날에 목회하시던 선교회에 당시 현대건설에 다니던 이명박 대통령이 간증을 와서 다같이 찍은 기념사진이었다. 어머니가 겸연쩍게 “너 기분 잡치지 말라고…” 그러시기에 웃다가 생각해보니, 그 사진 이후 한국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참 많은 게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는 평생 목회만 하다 돌아가셨고, 아버지가 아니더라도 친가, 외가 가족 모두 아무도 빼먹지 않고 주일 예배 꼬박꼬박 지키는 집안이라 교회에 익숙하다. 그런데 근래들어 이렇게까지 기독교인이 욕먹는 분위기는 예전에 본 적이 없다. 옛날에.. 더보기
한국 기독교는 미쳤다. - 7~9세 어린이들은 이스라엘 키부츠(집단 농장)에 보낸 미친 인간들 이건 종교가 아니라 사이비 사기꾼들이다. 샘물교회 같은 사이비 종자들이 주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며 주님께서 한국 기독교에 역사하시어 전도의 사명을 이었다는 둥 타인의 관습과 문화 종교를 주님의 이름으로 무시하고 회계시키고 개종시켜야 할 전도의 대상으로(혹은 돈벌이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미친것들... 왜 21세기 한국 기독교가 쇠락하고 있는지 처절한 자기 반성이 없이는 사후 천당이 아닌 지옥불만이 너희를 기다릴 것이다. 하긴 미국 신문에까지 난 조모 목사 신도 성폭행 사건에도 그 교회 주변엔 전국에서 올라온 관광버스로 문전 성시더라만... - 아래는 Clien 전문 -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