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2002)/일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사진은 아니지만... 최근 커머셜 사진중 최고~(이나영) TV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라네즈의 CF는 확실히 사람을 시선을 잡는 무언가가 있다. 비단 TV뿐 이나라 광고 사진 역시... 뭔가를 예쁘게 찍는데는 정말 자신 없는데^^ 이번 이나영 사진은 정말 Cool 하다. 물론 절대적으로 내 생각일 뿐^^ 더보기 멋진 사람은 멋지다. 그냥 눌렀는데 모델처럼 나왔다. 보스턴에서도 골져스 하다는 소리 듣던 해중이형 이번 8월에 고대하신대루 결혼하신다니. 좋으시겠다^^ 축하드립니다.. 더보기 At Seven Flags. I promised to make a copy of this. Sorry for not keeping it though... Here you are. you can make a downloaded copy of it. ... 더보기 Stormmy Sunday. It was a midnight of sunday. I suddenly decieded to go out. That's all. -------------------------------------------- Konica slide flim, 15s, 3.5f. 더보기 작은 여행. 길을 잃은 것같은 모습으로 잔디위에 덩그러니 버려져 있던 놈. -------------------------------------- 뒤에 보이는 흐릿한 집들이 베르사이유 궁전 내 마리 앙트와 네트 생가를 복원한 것이다. 더보기 통일을 위해 켜는 첼로. 동, 서독이 통일되기 전... 매일같이 베를린 장벽에 기대어 첼로를 켜던 할아버지가 있었다. 결국 조국의 통일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베를린 벽 박물관 한 구석에서 만난 그의 동상에서 어떤 절실함이 묻어난다. 더보기 밝게! 웃자구! 우리... 항상 현재를 보자. 옛 기억을 더듬어 함께 말이야. 우리는 거북이처럼 느린 걸음이지만. 조금씩 변화 발전하고 있잖아. 자신의 어려움의 원인을 남에게서 찾으려 하고, 불만 불신하며 어려운 것에서 도망가려 하는 것들... 우리 강하게 살겠다고 밤새 얘기했잖아. 그리고 이렇게 밝게 웃었잖아. 작은 것들에 막힐 때는 대범하게 이겨내고. 큰 것에는 모든것을 다해 부딪혀 이기자고. 한발 한발 함께 내딪어 그렇게 말이지... 작은 어깨 서로 기대어서 말야... --------------------------------------------------------- Cpl(편광필터)를 모르고 끼고 찍었다. 원색이 실제보다 더 원색답게(?) 나온다고 해야 할까? f8, 125s, kodak(ASA100), wi.. 더보기 For Kaz "Hey man whass up?" He always greets me like this. I still remember the first lunch that we had togather. We were too poor at English. He said 'I wanna have lunch special' I couldn't hear what he had said. He couldn't hear my words as well. 'what?' - 'lunch sp' what?' 'lun/ch spe/cial' How poor we were man~. We went through tough time for communicating. I think I would go where you are in this s.. 더보기 For Kaori. Just because I got an unexpected letter from from Kaz and Kaori, I posted it as a surprising gift. This is my only picture having mypicture taken with her. (I was mostly sopposed to take a picture.) I like her. First because she was so fashionable and cool, and second because She used to be a Editor of a magazine. - We could make a common talk. But most of all, she really enjoyed hanging out and.. 더보기 Oh my Jesus Christ! '주님을 믿습니까?' 난처하다. 뭐라고 대답해야할까...? 나는... 세례명 율리아노, 서교동 성당에 10년간 다녔었던...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을 가졌었던 것 같아. 이제 교회에 가지 않는다. 잘나서도, 종교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부족한 존재이기에 완벽한 존재를 따르는 것이 아닌 품안에 안정하는 것이 아닌 내 옆자리의 한 사람과, 부족한 사람들끼리 의지하고 부딪기고 그렇게 살고 싶어서이다. 하지만 이러면서도 불안하다. 종교에서 말하는 대로, 믿음없는 구원과 영생이 없으니. 난 소멸하는 존재가 될 테니까... 언젠가 그 경외감 마저 지울 수 있게 될까...? ----------------------------------------------------- f4, 30s, kodak prof,..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