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항상 현재를 보자.옛 기억을 더듬어 함께 말이야.
우리는 거북이처럼 느린 걸음이지만.
조금씩 변화 발전하고 있잖아.
자신의 어려움의 원인을 남에게서 찾으려 하고,
불만 불신하며 어려운 것에서 도망가려 하는 것들...
우리 강하게 살겠다고 밤새 얘기했잖아.
그리고 이렇게 밝게 웃었잖아.
작은 것들에 막힐 때는 대범하게 이겨내고.
큰 것에는 모든것을 다해 부딪혀 이기자고.
한발 한발 함께 내딪어 그렇게 말이지...
작은 어깨 서로 기대어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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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l(편광필터)를 모르고 끼고 찍었다.
원색이 실제보다 더 원색답게(?) 나온다고 해야 할까?
f8, 125s, kodak(ASA100), with Cplfil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