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펌] 이런 곳도 있었네!… 인천공항의 재발견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국제공항에는 싸고 편리한 ‘알짜배기’ 공간이 곳곳에 숨어 있다. 물론 전제는 비행기 출발에 앞서 충분한 시간 여유를 갖고 도착해야 한다는 점. 인천공항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 [1]몸이 근질근질하다. 샤워라도 하고 싶다=지하 1층 동편에 24시간 운영하는 사우나가 있다. 하루 200명 이상이 찾는다. 주간 1만 원, 야간에 수면실까지 이용하면 1만5000원. 마사지(4만∼12만 원)를 받거나 이발을 하고 구두에 광을 낼 수도 있다. 출국 직전이라면 4층 환승호텔 편의시설인 마사지 샤워 룸을 쓸 수 있다. 30분에 8000원. [2]무겁고 구겨진 옷은 싫다=지하 1층 사우나 옆 세탁소. 여행지가 무더운 곳이라면 이용할 만하다. 드라이 크리닝을 곁들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