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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Leports

사당역 맛집

사당역 근처 맛집을 찾으신다면.....

 


 

사당역 5번, 6번 출구와 연결되며, 과천, 수원방면 버스를 타는 동네로 사당역의 네 블럭중 가장 저렴하고 대중적인 먹거리가 몰려 있는 곳이다. 주로 고깃집이나 프랜차이즈 주점들이 밀집해 있다. 부산오뎅, 풍미보쌈, 남강장어구이, 한마당 숯불구이, 영동골뱅이, 담양 죽순추어탕, 상하이객잔 등이 이 동네에서 고전적으로 유명하다.



찜당한 아낙 (02-587-1300)


사당역 5번 출구 50m

실속형 해물찜 요리전문점, 가격이 싸서 설마, 맛,서비스가 제대로 되겠어 하는 마음으로 그냥 들어갔는데, 어느 해물찜 집에 비해 쳐지지도 않고 오히려 내용물이 더 많이 들어있고, 맛도 좋아요. 단체석도 완비 되어있고, 새벽2시까지 영업하는데, 사장님이 호텔에서 주방장으로 일해서 그런지 더 맛있다.

DATA |  11:30~24:00 홀수 일요일 휴무 / 아귀찜 주꾸미찜  낙지찜 아낙찜 6,900 ,썩어찜(중) 19,000

 


퉁샤브 (02-522-0212)


사당역 5번 출구 관악등기소 맞은편

가격에 비해 해물이 싱싱하고 많이 나오며, 특히 다양한 반찬들이 눈길을 끈다.

2층의 낮은 다락방은 연인의 아지트로 손색이 없다.

DATA |  해물샤브 8000원


 

○뎅뎅 (02-583-7087)


사당역 5번 출구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10m

패션 모델 K군이 직접 운영하는 이곳은 작지만 아주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

2층의 낮은 다락방은 연인의 아지트로 손색이 없다.

DATA |  18:00~03:00 주차 불가 / 뎅뎅오뎅(전골) 1만원, 연어샐러드 1만3000원

           



  
사당역 8번, 10번 출구와 연결되는 동네로 한국전력과 국민은행이 있는 블록이다. 여기는 건너편 첫 번째 블록보다는 조금 비싼 동네로 해물집이나, 고깃집 등이 주축을 이룬다. 즐겨 다니는 곳은 백순학 손두부, 영일만 막회, 부산오뎅꼬치 등이 있다.


  ⋆ 논골집 - 사당역 8번 출구 왼쪽 먹자골목 5분거리

  ⋆ 화로닭발 - 사당역 8번 출구 왼쪽 먹자골목 120m 거리



 

 
사당역 13번 출구와 연결되는 동네로 대교방송, 지하철 공사 등이 있는 블록이다. 사당역 주변 동네 중에서 제일 뽀다구 나고 비싼 집들은 거의 다 이 블록에 있다. 일식집, 참치집, 고급스런 고깃집, 라이브바 등이 있다. 고전적인 마포본가, LA곱창집 등이 있긴 하지만 정서적으로 촌티나는 나랑은 별로 안 친한 동네다.


 

갯마을 산낙지 전문점  (02-585-7500)


13번 출구 오른쪽 오륜목욕탕 골목 안.

목포(무안)에서 직접 가져온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낙지가 싱싱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세발낙지 강추!!

DATA |  주차가능 / 철판구이 14000원, 낙지전골 14000원, 세발낙지 20000원

 

 

 

오리와 참게 (02-597-0767)


‘오리와 참게’에서는 유황 성분이 혼합된 사료를 8주 동안 먹여 키운 오리를 사용한다. 대표 메뉴인 유황오리진흙구이는 오리 배 속에 무화과, 당귀, 인삼, 해바라기씨 등 20여 가지의 한약재와 찹쌀, 흑미 등으로 지은 밥을 채워 넣는다.

DATA |  11:30~22:00(예약 필수) 주차 : 가능 유황오리진흙구이 5만원(3~4인)


 

 

오이소 (02-581-2378)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일식집이지만 곱창전골이나 파전 등 한식 메뉴도 갖추고 있다. 주메뉴인 히레가스는 두툼한 살코기를 연하게 튀겨내는데 기름 냄새가 전혀 없다. 날마다 새 기름을 넣고 끓여 더 바삭하게 튀겨지기 때문. 가쓰오부시로 국물을 낸 우동과 큼직한 재료를 넣은 카레도 맛있다. 살짝 얼린 채 내오는 홍시는 디저트로 꼭 맛봐야 할 메뉴.

DATA |  주차 30대 / 곱창전골(2인) 1만8000원, 돈가스 7000원, 우동 6000원


 

 

영일만 (02-584-7437 )


포항 일대와 강원도 거진항에서 직송하는 무공해 활어만 사용한다. 참가자미, 도다리, 전어, 병어 등의 세꼬시와 우럭이나 광어를 곁들인 잡어회가 주메뉴. 아카시아 향이 나는 초장과 직접 개발한 막장에 찍어 먹는 맛이 좋다. 물회는 회에 배, 오이 등 무공해 야채를 함께 버무려 새콤달콤하다. 서울 시내 유명 호텔의 조리 비법을 익힌 주인의 손맛이 1986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음식점이다.

DATA | 연중무휴 주차 가능 / 잡어세꼬시모둠회 (대) 4만5000원, (소) 2만8000원, 물회 9000원


 

 

 

가마솥콩순두부 (02-584-2900)


방배동에서 유명한 손두붓집. 충남에서 직접 재배한 백태로 만든다.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만드는데 아무리 바빠도 직접 맷돌로 간 것만 고집한다. 가마솥에서 항상 두부를 찌고 있으므로 가게 안이 구수한 냄새로 가득하다. 달착지근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시중에서 파는 두부와 차원이 다르다. 저녁에는 두부김치와 함께 반주를 곁들여도 좋다.

DATA |  연중무휴 주차 20대 / 굴순두부 7000원, 콩비지 6000원, 두부김치 1만3000원


 

 

골드러쉬 (02-3472-1601)


웨스턴 펍(Pub) 레스토랑. 한곳에서 식사와 음주,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멀티형 레스토랑이다. 음식은 퓨전으로 각종 볶음밥에서 스파게티, 스테이크까지 즐길 수 있다. 달콤하고 담백한 소스가 일품인 러시러시 스테이크가 추천 메뉴. 칵테일의 종류만도 무려 80여 가지. 라이브 콘서트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2회 각 40분씩 열린다. 1부는 소프라노 색소폰과 플루트의 감미로운 연주가 저녁 8시 30분부터 시작되고, 2부는 올드 팝 위주의 라이브 콘서트가 10시 30분부터 열린다.

DATA |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 불가

             새우양송이볶음밥 7500원, 해산물스파게티 1만원, 러시러시스테이크 1만3000원, 칵테일 6000∼7000원


 

 

상투와 댕기 (02-523-4691)


토속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주점 겸 레스토랑. 매일 주요 반찬이 바뀌는데 양념게장, 고기볶음, 생선구이 등이다. 그 외의 반찬이 여섯 가지로 푸짐한 편이다. 양념을 듬뿍 넣어 진한 맛이 난다. 국도 주요 반찬에 맞춰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낸다. 인근 직장인에겐 부담 없는 가격과 매일 바뀌는 식단에 ‘무얼 먹지?’ 하는 고민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곳. 찹쌀가루를 넣어 걸쭉한 국물이 색다른 삼계탕도 맛있다.

DATA |  연중무휴 주차 20대 / 상투와 댕기밥상 5000원, 고려삼계탕 9000원, 해물파전 1만원


 

 

장안순대 (02-588-0528)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순댓국집. 돼지고기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추천 이유다. 비결은 재료의 신선함. 180kg 미만의 최고급 돼지고기만 사용하고 깔끔하게 손질할 뿐 아니라 3일 이상 된 것은 쓰지 않는다. 돼지 뼈만으로 육수를 낸 뒤 내장과 머리고기를 담아 푸짐하게 내온다. 찹쌀과 숙주, 선지 등을 넣고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찹쌀순대는 저녁 시간에는 동이 날 만큼 인기.

DATA |  일요일과 공휴일 휴무 주차 2대 / 순댓국 4000원, 머리고기 8000원, 뚝감자탕 5000원


 

 

시골보쌈 (02-3473-7358)


사당역 13번 출구로 나와 외환은행을 30미터 지나면 엘빈 커피숍 2층에 위치

누린내는 보쌈 최고의 적. 재료를 엄선하는 것이 관건이다. 전국 서너 곳의 사육장을 지정해 양질의 돼지고기를 사용한다. 둘째는 삶기. 누린내를 없애고 쫀득한 육질을 위해 된장을 비롯한 서너 가지 재료를 배합해 두세 시간 푹 삶는다. 18년 경험이 집약된 보쌈김치에 싸 먹으면 입 안에 꽉 찬 담백함과 고소함이 기분을 뿌듯하게 해준다. 항아리째 나오는 우거지장국도 맛을 더한다.

DATA |  연중무휴 주차 25대 / 시골보쌈 1만9000원, 모둠보쌈(돼지+낙지+오리+야채) 2만5000원, 해물파전 7000원


 

북새통 (02-584-3338)


점심 시간에는 식사를 하러 오는 사람으로, 저녁 시간에는 술 한잔하러 오는 사람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 점심 메뉴로는 부대찌개가 단연 인기. 네 종류의 햄과 신 김치, 당면, 다진 고기, 치즈에 맑은 사골 육수를 붓고 끓인다. 양이 푸짐하여 여럿이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저녁 시간에는 솥뚜껑에 구워 먹는 삼겹살에 술을 찾는 사람이 많다. 암퇘지만 사용하여 누린내와 기름기가 적은 편.

DATA | 부대찌개 4500원, 양푼비빔밥 4500원, 곱창전골 (중) 1만5000원


 

 

용궁 (02-523-4995)

수타로 면발을 뽑아내는 중국집. 면을 자를 때도 손으로 뚝뚝 잘라내 더욱 정감이 간다. 공기가 들어 있는 상태라 면이 부드러우면서도 차지다는 특징이 있다. 이 맛에 인근 직장인이 줄을 서서 기다려서도 먹는 집. 주문시 미리 말을 하면 원하는 굵기로 면을 뽑아주므로 더욱 인기. 홀에 나와 먹으면 1,0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DATA | 한 달에 1~2회 휴무 주차 불가 / 수타자장면 4000원, 수타짬뽕 5000원, 탕수육 (중) 1만3000원


 

주문진물회 (02-588-2998)


물회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풍성한 맛이 난다. 오징어, 노래미, 가자미, 해삼과 깻잎, 오이, 상추 등 야채를 잘게 썰어 양념장을 넣고 함께 버무린 후 얼음과 물을 부어 내온다. 국물과 함께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된다. 양념장이 국물에 배어나 더욱 새콤하다. 물을 붓는 게 싫다면 양념만 넣고 버무린 막회를 주문하면 된다. 특히 더운 여름 날 먹으면 등골이 서늘할 만큼 시원하다.

DATA | 11:30~22:00 일요일과 공휴일 휴무, 주차 불가 / 물회 1만원, 생태탕 7000원, 생선구이 7000원



마늘나라 (02-584-8008)


사당역에서 방배동 방향 50m

마늘숙성삼겹살, 마늘이동갈비, 마늘우동, 마늘냉면, 마늘칼국수, 마늘영양돌솥밥… 메뉴판 가득 마늘잔치가 펼쳐진다.

DATA |  10:00~24:00 주차 가능 / 마늘숙성삼겹살 70000원



뜰 안 (02-3471-5640)


13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오른편 골목으로 50m 직진

고기와 해물을 직화로 구워내는 ‘육해(陸海) 구이’는 이곳이 처음이다.

이른바 ‘미트&시푸드 BBQ 바(Meat & Seafood BBQ Bar)’를 표방하는 구이집.

DATA | 11:00~22:00(일요일 휴일)

            6대 고기와 해물모둠 4만9000원, 육류 모둠(2~3인분) 3만9000원, 해물모둠(2~3인분) 3만9000원

           

 

 

  ⋆ 마포본가(02-525-5392) - 사당역 11번 출구 오른쪽 100m 거리 남도명가에서 좌회전


  ⋆ LA곱창집 - 사당역 13번 출구 지하철공사 뒤편


  ⋆ 막회전문점 포구기행 - 사당역 13번 출구 오른쪽 ‘막회’ 간판





 사당역에서 좀 멀지만 괜잖은 맛집..


쿠킨스테이크하우스 (02-593-0108)


4호선 총신대입구역 13번출구 태평백화점과 이수시네마 사이 골목 태평참치횟집 사거리에서 장터국수와 과일가게 사잇길 50m에 죽전문점 끼고 오른쪽 위치.

7호선 이수역 10번출구 돈박사와 부동산랜드 사잇길끝에 이삭토스트와 사당김밥집 오른쪽 골목 2층.

쿠킨스테이크 하우스의 오늘의 스테이크는 빵+샐러드+와인한잔+스테이크+후식모두 딸랑 만원! (단, 50명 한정)

근데 만원이라고 해서 싸구려 맛이 나는게 아니라 좋은 식재료를 사용했는지 고급스러운 맛이난다.


DATA |
11:00~22:00(일요일 휴일)

            만원스테이크 [ 월/안심   화/립아이   수/등심   목/T본   금/연어   토,일/등심 ]